충주시의회(의장 류호담)는 정부가 추진중인 수질오염 총량제 확대·시행 입법예고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3일 열린 제1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환경부의 이같은 추진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환경부는 수질오염 총량제를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도 등 한강수계 전역으로 확대·시행하는 법률 개정안을 지난 2월 입법예고한 데 이어 올해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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