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살린 향토음식 개발"
"지역 특성살린 향토음식 개발"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9.03.05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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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한국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장
"생거진천의 명성에 걸맞은 진천의 특성을 살린 향토음식 개발과 친절서비스를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진천군음식업지부 제15대 지부장에 정영수씨(44·청주왕족발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정영수 지부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 음식문화를 개선해 진천군음식업지부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지부장은 진천군음식업지부 운영위원 및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진천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진천신협 감사 등을 맡고 있으며, 군내 불우학생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해주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조순희씨(43)와 2남이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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