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청원군지부(지부장 이방원)는 24일 오후 청원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좋은 식단 실천, 보건위생 수준 향상, 경제 살리기 정책 동참 등을 결의했다. 또 청소년에게 술을 팔지 않는 등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청원군지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청원생명쌀 100포대(10)를 전달했으며, 군지부 내 촛불봉사회도 미원면의 노인주간봉사센터 '돌봄의 집'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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