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씨 '나눔의 실천' 최우수
충청타임즈·추진협 공동주관 … 우수상엔 임동현씨충청타임즈와 행복충북운동 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08행복충북운동 실천사례공모' 시상식이 5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이태식 제천 의림초등학교 교사가 출품한 '나눔의 실천' 사례가 선정됐다. 이 교사는 학교 내에서 나눔을 실천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외에 우수상에는 (사)징검다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동현씨의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와 오송고속철도 전기사무소의 '기업체 자원봉사 운동'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또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보은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옥천군 새마을회 등 10개 단체의 실천사례담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행복충북운동 실천사례 공모는 민선 4기 출범에 맞춰 추진된 이 운동을 결산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가정, 신나는 직장, 활기찬 기업의 문화를 확산시켜 도민들에게 행복지수를 높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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