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상납 사건… 검찰 어디까지 갈까
그림상납 사건… 검찰 어디까지 갈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1.18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마디
한상률 국세청장의 사퇴로 일명 '그림상납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검찰의 칼날이 어떻게 어디까지 향할지 관심이 집중.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는 2월쯤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처음 의혹을 제기한 전 전 청장의 부인 이씨와 이씨로부터 그림을 매물로 받은 G갤러리 대표의 검찰 소환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이들의 소환과 함께 한 청장과 전 전 청장은 물론, 그들의 가족과 국세청 관계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도 전방위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대두. 특히 한 청장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정권의 비리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건의 파장이 예상보다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