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도 설 대목 잡기 나선다
충주시도 설 대목 잡기 나선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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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작구청 등 서울 곳곳서 판매장 개장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충주시 관내 농가가 생산한 각종 농특산품의 수도권 직거래 판매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는 관내 농가 생산자들이 직접 참가해 배, 밤, 사과, 쌀, 된장, 견과류, 사과떡, 한과 등 우수 농산품을 판매중이다.

이 판매전은 설 연휴 전날인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한국지역진흥재단 과천청사 안내동 앞에서 15일, 16일 2일간 열린다.

이어 20일과 21일은 강남구청과 동작구청, 도봉구청에서 판매되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정부종합청사 1층 로비에서 농산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국기초자치단체 서울사무소 연합회가 주관해 지난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케레스타 백화점에서 설맞이 전국대표 농특산물 판매전을 전개중이다.

여기에는 오가닉21 소태면 영농조합법인이 참가해 충주사과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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