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금융거래 중단
농협 금융거래 중단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9.01.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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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8일 새벽까지
설 연휴인 24일 새벽 0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농협의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설 연휴기간 금융 거래를 중단키로 했다. 모바일뱅킹 거래제한은 24일 새벽 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다.

그러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365자동코너에서는 입·출금통장 및 자기앞수표 입·출금의 경우 24일 밤 9시까지 가능하다.

또 농협에서 다른 은행 입·출금통장 입·출금거래와 다른 은행에서 농협 입·출금통장 입·출금거래는 24일 오후 6시까지, 가상계좌 입·출금 거래는 같은 날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농협 체크카드 가맹점 승인 거래는 27일 오후 8시까지다. 24일 밤 9시~밤 12시까지의 농협체크카드 거래는 25일자 거래로 출금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는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며 "농협 신용카드(비씨 및 구축협비자) 및 체크카드 거래제한 사항은 농협인터넷뱅킹 사이트 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를 참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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