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제설작업 눈길 걱정 끝
발빠른 제설작업 눈길 걱정 끝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1.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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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 비상소집
청주시가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미연에 방지했다.

시는 12일 새벽 4시 현재 적설량 3.1를 기록하자 1800여 시산하 공무원에게 비상소집명령을 내리고 담당구역별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우선 본청과 양 구청 재해담당공무원들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상습결빙구간인 산성로, 목련공원로, 동부우회도로, 우암산순화도로, 사직로, 제1·2순환도로, 흥덕로 등에 투입돼 염화칼슘 130㎘를 살포했다.

새벽 5시30분 비상소집명령이 내려진 시 산하 직원들은 담당구역별로 투입돼 주간선도로 218, 이면도로 432 등 650구간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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