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11일 오전 8시10분 KBS 1TV가 방송하는 '일요진단' 녹화에서 신문·방송 겸영 등 미디어 관계법 논란과 관련, "신문과 방송의 융합이 세계적 추세인 만큼 관련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관련법을 개정하려는 것이며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신문이나 기업의 방송 투자지분을 20% 내로 묶어 놓은 상황에서 방송이 장악되는 것 아니냐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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