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석면피해 현장 조사
홍성 석면피해 현장 조사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9.01.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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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오늘 간담회도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충남 보령·홍성지역 일대의 석면피해 현장조사를 위해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12일 현지를 방문해 현장 조사 및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안홍준 제5정조위원장(환경·노동, 보건·복지, 여성)과 강성천, 조해진, 정미경 부위원장, 환경부 차관, 외부교수전문가들은 이날 오후 홍성군 광천광산 일대의 현장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이어 광천읍 덕정마을회관에서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보령시 청소면 정전리 대보광산으로 이동해 현장조사 후 청소면 정전리마을회관에서 주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석면피해 지역의 위원장인 김태흠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당 차원의 현장조사 및 주민간담회는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조사 및 대책마련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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