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관내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가해 올 한 해를 되돌아 보고 2009년을 새마을운동 도약과 전진으로 이어가자고 결의했다.
또 1부 축하공연에 이어 결의문 채택,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선진화 새마을운동을 선포하고 참된 봉사, 의식의 선진화, 녹색생활실천, 당당한 충주시민상 정립을 다짐했다.
이어 유공자로 선정된 이옥순씨(용산동)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정정영씨(이류면) 등 2명이 장관상을, 김춘례씨(동량면)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지난 여름 휴가기간동안 피서지 환경안내소를 운영하며 조기청소를 벌이고 시가 집중 추진중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 사랑의집 고쳐주기, 김장나누기 등 나눔 봉사와 함께 경로잔치, 지역 자율방역, 방범봉사대 활동을 강화하며 국민 정신운동을 적극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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