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12.18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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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식 괴산군 생체협 지도자 문체부장관 표창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괴산군 생활체육협의회 생활체육지도자 노진식씨(40·사진)가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일조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해 보고 싶다"는 그는 2000년 7월 테니스종목 생활체육지도자로 임용된 후 동호인 저변확대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공헌했다.

특히 여성테니스 동호인의 불모지였던 괴산에서 순회지도를 통해 여성 테니스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군 최초 여성 테니스클럽인 미소클럽을 결성해 여성회원 남편까지 테니스 동호인으로 참가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내년에도 괴산중, 칠성중 등 농촌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회지도를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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