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훈 영동 청년회의소회장
"영동JC가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주력하고 회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신임 박완훈(36·사진) 영동청년회의소 회장은 "내년은 'New Vision 새롭게 도약하는 영동JC'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해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02년 영동JC에 가입해 기록포상분과위원장(2003)과 회원확충분과위원장(2004), 특별사업분과위원장(2005), 사무국장(2006), 총무이사(2007), 상임부회장(2008) 등을 거치며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쌓았다.
박 회장은 현재 종합자산관리법인 리치 앤 리스크 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류연지씨(36)와 1남이 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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