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 문패 전달
바르게살기음성군협의회(회장 경명현)는 17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화목한 가정 문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음성읍 김재호ㆍ조남재씨 부부 등 모두 9가정에 부부문패가 전달됐다.
화목한 가정 문패 전달식은 바살협이 가정사랑ㆍ지역사랑ㆍ나라사랑을 실천하고 행복충북운동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경명현 회장은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부부 간, 가족 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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