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달 1일부터 통제해온 입산 금지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16일부터 모두 해제했다. 시는 그동안 통제했던 동량면 옥녀봉을 포함한 35개소(2만7664㎡)와 주정산 등 등산로 17곳을 전면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입산통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관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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