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 사장이 지방자치단체와 행정자치부 등에서 지방재정 운용을 담당하면서 익힌 행정경험을 재정이론과 접목한 것이다.
김 사장은 책에서 지방자치 실시 이후 지방재정이 외형적으로 성장했으나 국세위주의 조세체계와 재정자립도 저하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 지방환경세 도입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달 인천에서 열렸다.
김 사장은 보은군수,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청주부시장, 행자부 지방재정국장, 인천행정부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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