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은 2일 태안 노아의 집(노인 요양시설) 노인 20명을 초청, 핸대오일뱅크 공장과 대산항 및 항만 공사현장 등을 견학하고 유람선을 타고 해상관광도 했다.
오는 16일은 서산시 소재 성남보육원 어린이 40명을 초청, 대상항과 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선 승선체험과 당진화력발전소 견학을 한다.
대산청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시설 견학을 통해 지역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