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축제 발전방향 모색
세계무술축제 발전방향 모색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10.03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 시청서 학술세미나
무술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4일 오후 2시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술축제의 전망과 무술연맹의 과제 및 세계무술진흥의 과제란 주제로 국내무술인, 대학전공학생, 교수 및 대학원생, 외국참가자,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무술연맹이사인 서일대 허건식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소병용 (사)세계무술연맹총재의 세계무술진흥과 과제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에는 각국의 전통무예진흥 현황(김의환, 대한무도학회 사무총장), 세계무술축제의 전망(황태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연구위원), 세계무술연맹의 과제(최종균, 국제무예문화연구소장) 등이다.

또 남중웅(충주대), 손환(중앙대), 이학준(한림대), 김홍식 교수(한국체대)가 패널로 참석해 무술축제의 발전방향과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