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필하모닉 10월 충주 공연
프라임 필하모닉 10월 충주 공연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9.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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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오케스트라로 활약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충주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오는 10월1일 저녁 7시30분 충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상임지휘자인 박태영의 지휘로 테너 이영화가 La danza (춤)와 오페라 '베르테르' 중 '왜 나를 깨우는가'를 메조소프라노 서윤진이 '그대 있음에'와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조지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한다. 이밖에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경기병 서곡, 도둑까지 서곡 등으로 충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는 공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 음악회는 한국전력공사의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 음악회로, 해마다 한전 주최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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