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97년 6월 개관이래 청소년 위주의 수련활동과 평생교육 상담 등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94만3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다양한 청소년의 활동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및 생활스포츠프로그램을 확대에 따라 명칭 변경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전시는 이용 청소년 및 시민과 시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대전광역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라는 명칭을 선정하고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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