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9월까지 4억원을 투입해 성정동 가구거리, 쌍용동 패션거리, 성황동 휴대폰 거리 등 3곳에 도시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가로등 시설을 활용한 경관 조명은 가로등 몸체에 조명효과를 나타내고 주변 여건을 고려한 친자연적 이미지로 설치된다. 천안지역은 성정동 봉정로 '가구웨딩 특화거리' 쌍용동 쌍용대로 '쌍용패션거리' 성황동 '휴대폰 특화거리' 다가동 '공구상가 거리' 병천면 '병천순대거리' 등 5곳이 특화거리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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