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성적 10위권 진입 눈앞
김지운(44)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이 개봉 24일 만에 관객 600만명을 넘어섰다.'놈놈놈'을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는 9일 전국에서 12만1000명이 이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그동안 총관객수는 600만9000명이다.
추세대로라면 '놈놈놈'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성적 11위인 '쉬리'(620만)와 10위 '미녀는 괴로워'(662만)를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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