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구미호' 시청자 홀리다
돌아온 구미호' 시청자 홀리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8.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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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전설의 고향' 첫방 20.1% 기록
평가는 엇갈려 …오는 28일까지 8편 방영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전설의 고향-구미호'(연출 곽정환)편은 전국기준 20.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20.1%의 시청률을 보였다.

경쟁작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10.3%(TNS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SBS '워킹맘'은 13.3%를 기록했다.

박민영(22)은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색다른 구미호상을 연출했다.

'구미호'편에 대해 시청자 평은 다소 엇갈렸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CG와 세련된 영상미가 신선하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는 의견과 함께 "초반부에는 공포감이 형성됐지만 후반에 갈수록 허무하다", "CG처리가 기대 이하다"는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전설의 고향'은 신세대 스타 박민영이 출연한 '구미호'편을 필두로 조은숙, 왕희지 등이 출연한 '아가야 청산가자'(7일), 최수종, 사강 주연 '사진검의 저주'(13일), 안재모, 이한위 주연 '귀서'(14일) 재희, 이영은 주연 '오구도령'(20일), 이덕화, 이민우 주연 '기방괴담' (21일), '사신이야기'(27일), 이진 주연 '환향녀'(28일)가 한 달동안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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