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4일부터 9일간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탁급식영업소 97곳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와 종류 허위표시 행위, 원산지 등 표시방법 적정여부, 원산지 증명서 보관 및 훼손 또는 위·변조 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원산지 허위표시가 적발될 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에 대해는 현지시정 등 지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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