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최고기온 33도
이번주에도 충북전역에 '찜통더위'가 예상된다.청주기상대에 따르면 4일부터 10일까지 한 주 동안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5일에는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6일에도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로 아침 최저기온 24도, 낮 최고기온 33도로 예측했다.
목요일인 7일부터 일요일인 10일까지는 구름이 많으나 한낮 최고기온이 32∼33도 등 가마솥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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