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이안, 7일부터 '유쾌한 유희'展
갤러리이안(대전)은 '유쾌한 유희미술은 생각을 깨고' 전시회를 오는 7일부터 25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미술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놀이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도 감상하고 갤러리에서 준비한 폐품이나 일상용품, 그 밖의 다양한 물품들이 재료로 직접 미술놀이에 참가할 수 있다.
특별전에 참여하는 작가 작품들 역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미술의 세계를 연 작가와 그들의 작품, 그리고 통상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국내외 작품에 관한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다.
권준호, 윤지선, 윤후영, 이강욱 화가의 작품들은 물감이나 돌, 청동 같은 일반적인 회화와 조각의 재료가 아닌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전시한다.
(042-22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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