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V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올림픽예선 득점 1위를 기록한 카리나 오카시오(23·푸에르토리코·사진)를 영입했다· 192cm의 큰 키인 카리나는 레프트와 라이트는 물론 센터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알려졌다· 이미 FA 최대어인 한송이(24)를 잡는데 성공한 흥국생명은 김연경∼황연주∼한송이∼카리나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16일부터 훈련에 합류한 카리나는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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