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핸드볼 올림픽대표 확정
남녀핸드볼 올림픽대표 확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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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올림픽남녀대표팀 각 15명씩의 최종명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아테네 멤버 중에 오성옥과 오영란, 허순영, 문필희, 최임정, 김차연까지 6명이 포함됐으나 무릎 부상중인 이상은(서울시청)과 명복희(히포방크), 유은희(벽산건설)는 제외됐다.

20년만에 메달을 노리는 남자대표팀은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경태(오트마)와 이창우, 김태완, 윤경민(이상 하나은행), 박찬용(인천도시개발공사), 이태영(코로사), 윤경신(두산), 이재우, 백원철(이상 다이도스틸) 등 9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윤시열(하나은행)과 오윤석(두산), 유동근(인천도시개발공사) 등 3명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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