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고 우상영(3년)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시 온산프라자에서 열린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개인전에서 2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영은 또 같은 3학년인 강희성, 김병호, 박수훈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한 4인조전에서도 2위에 입상하며, 금천고가 종합 3위에 오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금천고는 지난 대통령배 전국고교볼링대회에서도 2인조(우상영-박수훈) 종목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