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피해를 당하는 이주여성들의 통역 상담을 지원하는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1577-1366'가 전국 103개 전광판을 통해 4개 국어로 홍보를 시작했다. 여성부는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1577-1366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수요자에게 친밀하게 전달하고자 이달부터 전광판을 통해 4개 국어 홍보를 전개했다. 여성부가 지원하는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는 전용상담번호 '1577-1366'을 통해 365일 24시간 다국어 통역상담 및 경찰, 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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