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화재 전면 보수
천안시 문화재 전면 보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6.04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는 자체 실태조사를 거쳐 문화재청과 충청남도의 승인을 받은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에 대해 5억원을 들여 보수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보수대상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점 도지정문화재 2점 전통사찰 4곳 향토유적 1점 등 8점이다.

이번에 정비되는 문화재는 사적 230호로 지정된 유관순열사 사적지의 초가지붕 이엉 잇기와 도 지정기념물인 직산향교(제109호)의 외삼문 해체보수, 고령박씨 종중재실(제289호)의 충헌사 기와 보수작업이 추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