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자체 실태조사를 거쳐 문화재청과 충청남도의 승인을 받은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에 대해 5억원을 들여 보수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보수대상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점 도지정문화재 2점 전통사찰 4곳 향토유적 1점 등 8점이다. 이번에 정비되는 문화재는 사적 230호로 지정된 유관순열사 사적지의 초가지붕 이엉 잇기와 도 지정기념물인 직산향교(제109호)의 외삼문 해체보수, 고령박씨 종중재실(제289호)의 충헌사 기와 보수작업이 추진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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