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연면 장연사과연구회(회장 이규동)가 15일 방곡리 선과장에서 사과풍년 기원제를 올렸다. 장연사과연구회는 이날 임각수 군수와 박노한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연구회원, 마을주민 등 120여명을 초청, 장연사과 풍년과 주민화합을 기원했다. 한편, 장연면 지역은 해발 2백50m의 산간고랭지로 주·야간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연 1976톤을 생산해 49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