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20일 밤 청주시내에 함박눈이 내려 퇴근차량들이 서행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평창올림픽 충북지역 성화봉송 2일차인 19일 충북도청 앞에서 이장섭 정무부지사가 성화봉에 점화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시즌을 맞은 가운데 지난 16일 강추위에도 불구 경기도 이천 지산스키장이 설원을 즐기러 온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로 붐비고 있다./유태종기자
강추위가 몰아친 13일 청주 무심천에 얼음이 얼어 붙으면서 최강한파를 실감케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하루종일 강추위와 함께 오락가락 눈이내린 11일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
10일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의 한 주민이 겨우내 쓸 장작을 쌓아 정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대설을 맞은 7일 청주지역은 안개가 꼈으나 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기상지청은 8일 기온이 뚝 떨어져 기습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유태종기자
1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6일 충북대 캠퍼스에서 유학생들이 눈 밭에 글씨를 남기며 은빛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1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5일차 농구예선에서 청석고(다크호스)와 청주고(SAFARI)가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유태종기자
희망찬 2018 새해를 밝혀 줄 대형성탄트리가 30일 청주시 사직동 분수공원에서 점등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1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3일차인 29일 청주고(청주FC)와 금천고(금천FC) 축구예선에서 청주고가 황금같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유태종기자
지난 25일 단양 소백산 비로봉이 전날부터 내린 눈이 10㎝가량 쌓이면서 은빛 설경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제공
수능 한파와 함께 청주지역에 첫눈이 내린 23일 오전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과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청주지역은 눈 대신 비가 내린 가운데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캠퍼스를 지나고 있다./유태종기자
청주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9일 진천군 문백면의 한 가정에서 온 가족이 김장을 담그기 위해 절인 배추를 씻고 있다./유태종기자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대피소로 마련된 북구 환호동 대도중학교 웅비관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뉴시스
15일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을 잇는 `도마령'의 늦가을 단풍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행락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영동군 제공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를 관계자들이 보관장소로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