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정하동 서모씨(73) 집이 낡고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균열이 생겨 처마부분이 무너져내린 잔해를 치우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오고 있다. 청원군 남일면 가중리의 한 농가 밤나무에 밤송이가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다.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동포도축제장에서 한 가족이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포도축제는 오는 9월2일까지 열린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와인코리아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동포도축제장에서 한 가족이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포도축제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200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첫날인 28일, 청주교육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도 할머니에겐 힘겨운 여름나기다. 28일 청주 육거리에서 한 노인이 비닐로 몸을 감싼 채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박상천 대표와 김충조 선대위위원장이 최고위원들과 함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현판식을 가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6일 국내 최고(最古)의 자연석 돌다리인 진천 농교에서 열린 '제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서 한 주민이 파란하늘 아래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