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신흥 명문교 발돋움 기대
지역 신흥 명문교 발돋움 기대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8.04.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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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원당중 개교… BTL사업으로 올 1월말 준공
당진 원당중학교(교장 남궁환)가 10일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유장식 당진교육장,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지난달 1일 개교한 원당중학교는 현재 9학급 29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참되고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29명의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흥 명문학교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

원당중학교는 대지면적 1만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시설로 지난 2006년 12월에 BTL 사업으로 착공해 올 1월말에 준공됐다.

원당중학교는 당진군내 학교로서는 최초로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으로부터친환경건축물 인증을 획득하는 등 학생들이 학습권 침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각종 편의시설을 학생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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