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진 벚꽃의 향연에 '흠뻑'
흐드러진 벚꽃의 향연에 '흠뻑'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04.11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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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순천향대, 캠퍼스 개방… 봄나들이 명소 각광
800여그루의 벚꽃이 만개한 아산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캠퍼스가 지역의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12일과 13일 지역민을 위해 캠퍼스를 개방해 수천명의 지역민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꽃놀이 장소로 가장 인기있는 곳은 후문과 벚꽃광장으로 벚꽃과 매화로 둘러싸인 이 광장은 지역민에 의해 자연스럽게 '벚꽃광장'이라 불릴만큼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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