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공간 5곳 문열어
청소년 문화공간 5곳 문열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4.1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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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소년 문화존을 문화활동공간으로 오는 12일 문을 열어 오는 10월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시는 12일 오후 2시 둔산대공원(샘머리공원), 서대전공원, 궁동대학로, 동춘당공원 등 5곳에서 일제히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둔산대공원(샘머리공원)에서는 사물놀이, 전통놀이, 인라인스케이트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고, 둔산대공원(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는 동영상, 팝댄스 서대전공원에서는 동아리공연, 패션, 연극공연을, 궁동 대학로에서는 팝뮤직, 개그, 애니메이션을, 동춘당공원에서는 전통문화, 전통예술, 전통공예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청소년 문화존 운영은 둔산대공원 UP존(평송청소년수련원)이 12회, 둔산대공원 샘머리존이 13회, 서대전공원존이 7회, 궁동대학로존이 7회, 동춘당공원존이 7회 등 총 46회차를 운영해 1만6000여명의 청소년들이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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