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당진지사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가 고령화와 부족한 일손으로 제때 수거하지 못해 농경지 오염원이 되는 폐비닐·폐영농자재 수거와 함께 환경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올 상반기 운영기간(3월 1일∼28일)동안 고대, 송악, 신평, 우강, 대호지면 등 5곳을 선정해 직원, 농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을 수거 처리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와 합동으로 삽교천방조제 주변에서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200여명이 정화활동를 실시했다.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영농기(3월중)와 농한기(11월중)에 지사 관할 5개 지소에서 수거가 저조한 농경지를 선정해 수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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