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생명·재산보호에 최선"
"주민의 생명·재산보호에 최선"
  • 홍순황 기자
  • 승인 2008.03.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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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철 연기경찰서장
지난 25일 취임한 연기경찰서 고경철 서장(54·사진)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서장은 "범죄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어두운 골목까지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과 관련 "이번 선거만큼은 경찰의 엄정한 법 집행 때문에 어떠한 불법도 감히 발을 붙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고 서장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예산농업고, 예산농업전문학교 농업과를 졸업, 1976년 공채로 순경에 임용됐으며 충남청 대전서부서 방범과장, 서울청 성북서 수사과장, 서울청 서울강동서 청문감사관, 서울청 청량리서 경비과장, 서울청 강남서 수사과장, 서울청 수사부 수사3계장, 대전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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