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이인호 사장,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동시 300명 수용이 가능하며, 내년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효율적인 교육 공간 확보는 물론 교육생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영역·활동영역·휴식영역 등 세 가지 테마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잔디축구장 등 운동시설과 조경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함으로써 연수원 전체가 공원 같은 느낌이 들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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