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조)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동결 융해 현상에 의한 비탈면의 낙석, 도로 포장파손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충청본부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천안지사 등 9개 지사가 참여해 위험요인을 사전 보완하는 등 안전한 고속도로 구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를 고속도로 정비 및 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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