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싱글 앨범 발매
차세대 한류스타 SS501이 13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공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1년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지난 1년 동안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SS501은 이날 3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데자뷰'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작곡가 김태현의 작품인 '데자뷰'는 SS501이 앞서 발표한 'Unlock'과 'Fighter' 등 노래처럼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강한 비트의 음악이다.
새 싱글 앨범에는 이밖에도 하우스 비트의 '널 부르는 노래'와 힙합 댄스곡 '데스티니(Destiny)'가 실렸다.
SS501의 컴백 무대는 14일 MBC '쇼!음악중심'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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