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250만원 … 최저는 청마리 산11 임야
옥천군 공시지가 지난해比 3.84% 상승공시지가 기준으로 옥천군에서 가장 비싼 땅은 상업용지인 옥천읍 금구리 10∼2 김밥천국 자리로 ㎡당 25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저가는 동이면 청마리 산11 임야로 ㎡당 160원이다.
옥천군은 국토해양부가 군내 2064필지를 대상으로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공시지가가 평균 3.84%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상승률은 주거지역 2.85%, 상업지역 0.69%, 공업지역 2.47%, 녹지지역 5.09%, 개발제한구역 5.58%, 농림지역 3.9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31일까지 공시지가를 열람토록 하고 토지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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