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생생한 현장의 소리 청취
지역기업 생생한 현장의 소리 청취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8.02.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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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예산군수, 오텍방문… 대화의 시간 가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27일 예산군 고덕면 호음리 주식회사 오텍을 방문했다.

신나게 기업하는 예산만들기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된 이번 중소기업 현장방문에는 기업운영과 관련된 김진현 예산세무서장, 나진열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장, 윤충근 국민은행예산지점장, 신희재 하나은행 예산지점장, 김정수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점장, 박금예 KT&G 예산지점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주)오텍을 방문한 기관단체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을 설명하고, 최 군수와 더불어 기업현장근로자를 격려한 후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등 지역내 기업인과의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기까지는 열심히 일해 준 기업인들의 공이 크다"며 "기업인들이 기업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입지 환경개선 및 업무편익 제공 등 모든 행정력을 뒷받침해줄 것을 약속하겠다"면서 "기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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