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학부모 단체 간부가 술을 마시다 시비끝에 선배에게 둔기를 휘둘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밤 8시30분쯤 청주시 용암동 한 식당에서 청주시 학부모 단체 간부인 A씨(청주시 흥덕구 분평동)가 지역 선배 B씨(48)와 술을 마시다 기분이 나쁘다며 둔기로 머리를 폭행, 상처를 입혔다. 이에 경찰은 오는 28일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청주시 학부모 단체 간부이면서 충북 경기단체 전 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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