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고… 사찰 등 침입 금품훔친 20대 영장
털리고… 사찰 등 침입 금품훔친 20대 영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2.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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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주인이 없는 사찰 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철창행.

충주경찰서는 25일 주인없는 사찰, 미용실, 식당 등지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허모씨(22)를 절도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충주시 교현동 모 사찰의 대웅전에 들어가 불전함에 있던 현금 36만원 등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6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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