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성대모사 달인 정평
개그맨 김학도가 희극인 최초로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 사회를 본다.
국내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개그맨 김학도는 지난 제 17대 대통령 선서 개표방송에서 kbs 최승돈 아나운서와 함께 마라톤 개표방식으로 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본인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하는 김학도를 보고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이날 식전 행사 사회는 김학도를 비롯해 KBS 최원정 아나운서, 방송인 김제동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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