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유가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현장 기술교육에 들어갔다. 현장 기술교육은 센터내 농기계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노후 난방기 점검으로 에너지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보일러·온풍기의 청소 등에 대한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한다. 농기센터 지도개발과 관계자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순회 수리 등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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