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올해 사업비 20억7000만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1450명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 걸쳐 추진되며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노인회, 쌍용종합복지관 등에 위탁 운영된다. 참여하는 노인들은 하루 3∼4시간씩, 1주당 3∼4일씩 근무하고 월 20만원의 인건비를 받게 되며 환경지킴이, 거리환경개선, 문화유적 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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