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축제의 세계화 발판을 다지기위해 떠나는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는 정형교문화관광과장을 비롯 관계공무원과 지난해 흥타령축제 춤 경연 대상 수상팀 등 18명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곳의 축제를 둘러보고 흥타령 축제에 접목할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체류기간 중 축제를 주관하는 추진위를 예방하고 국립식물원 등 주변 관광시설와 이벤트 행사장을 둘러본다.
싱가포르는 현재 춘절을 전후해 열리는 마리나베이 지역의 '칭게이 퍼레이드'와 에스플러네이드 공원에서 열리는 '2008 리버 홍바오 축제' 가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